오늘 점심때 노량진을 방문했습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자매들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김지영(04교육) 자매도 계획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내린 비로

교육학과 두자매 정유미(04) 자매와 윤샤롬(04) 자매만 만나게 되었습니다.

열공모드에 있는 포즈가 사뭇 예쁘지 않습니까?

11월 9일에 임용고시가 있답니다.

(97최도열 형제, 03학번 화학과 이원미 자매 등이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듯 합니다. 기도부탁^^)

닭갈비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두 자매들의 이야기를 듣는데..어찌나 맛있는지요?

만남은 역시 맛남이 있어야 재격인것 같습니다.

두 자매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이 오히려 제 속에 엔돌핀이 솟아 나는듯 즐거웠답니다.

남은 60여일 동안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시금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언제나 선한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