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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선영이 탄생을 위한 기도부탁, 11월 22일 제왕절개로 출산예정
작성자 박형근(81) 등록일 2008-05-03 16:25:25 조회수 1392
둘째 선영이 탄생을 위한 기도부탁, 11월 22일 제왕절개로 출산예정
박형근(81)
phgpms@hanmail.net

그동안 기도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둘째 선영이가 태어나게 됩니다. 선영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14년만에 얻은 첫째 민웅이도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 났었고, 아내의 나이를 고려하여 둘째 선영이도 제왕절개 수술을 부탁하였습니다. 따라서 38주가 되는 11 22(목요일) 오전 9(한국시간 목요일 오전5)에 이곳 해밀턴에 위치한 와이카토 병원에서 수술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아내의 당뇨로 인하여 정기적으로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였었고아내의 혈당은 인슐린 투여로 잘 조절되어 왔습니다. 아이도 초음파 검사와 심장 박동 검사시 정상이라고 합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지난 5월말, 13주차 양수 검사시 선영이가 다운 증후군이란 의사의 판명이 있었기에 태아의 정상적인 성장에 대하여 의사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한달전 33주차에 초음파 검사결과 태아가 평균보다 많이 미달되어(1.8kg) 걱정하였더랬습니다이후 일주일에 두번 더 초음파 검사하며 1주일간 태아의 성장을 비교해보니 잘 자라고 있음이 나타났습니다. 1주일만에 태아는 약 340g( 2,140g) 자라 있었고, 의사들도 안심하였습니다. 저희도 감사하였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은혜로 시간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현재 아내는 참으로 평안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가운데 있고요.


지난 시간을 되돌이켜 볼 때, 때때로 마음속에 불안함이 아주 없었지는 않았었고, 순간 순간 태어날 선영이에 대한 염려가 마음속에 일어났던 것도 사실입니다. 평상시에는 괜찮지만 특히 쇼핑센타나 장을 보기 위해 나갔을 때, 다운 증후군의 여자들을 보곤 하였는데, 이럴 때는 돌아와서 하나님앞에 한참 있어야 했고,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 많기도 하였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얻기 원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부모의 입장이기에 믿음으로 하나님앞에 서기도 하지만 인간적인 염려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였습니다문득, 우리가 아직 장애아를 받아 키울 만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도 발견하곤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라는 카드를 커내어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우리 자신에게 많이도 적용시켜 왔습니다. 쉽지많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의뢰토록 하셨습니다


 


지난주 부터 요한 복음 9장 말씀을 많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한복음 9:1-3)   


 


주님의 이 말씀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영이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태내"시길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양수검사후 아이가 건강함으로 변화되었던 통계가 없었다며 100%를 말하던 의사들과 간호사들, 그리고 midwife(조산원)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케 되는 기적이 있길 소원함이 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뜬 것에 대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기이히 여겼던 것처럼선영이가 건강하게 태어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전능자 하나님이 선포되어지길 소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건강함을 위해 기도하였던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현재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알리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저희 가정과 사람들에게 나타내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간구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선영이가 다운증후군아이로 태어나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속에 포함되어 있다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것이 우리에게는 최상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영이가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든지 저희가 감사함으로 아이를 안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앞에 머리를 숙일 수 있도록 간구하여 주십시오.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함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경험상 가장 최선으로 지금까지 인도해 오셨기에, 태어날 아이도 하나님보시기에 가장 최선의 상태로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경험하였기에 현재도 믿음으로 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요아이의 생명이 하나님께 있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데로 감사함으로 받아 사랑으로 돌보길 원하고 있습니다만일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과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을 주실 것도 또한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기대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생명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심에 감사하며 찬양함이 있습니다. 건강하건 건강하지 않건 이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그 자체가 감사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민웅이가 태어날 때, 수술실에서 아이를 안고 찬양을 하였더랬습니다. 의사들은 열심히 수술한 부위를 꿰메고 있었지만 감사함으로 아이를 안고 조용히 하나님을 노래하였었습니다. 이번에도 선영이가 태어나 제가 품에 안게되면 찬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아이를 위해 아이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코자 합니다. 일단 무슨 찬양을 할까 생각하며 두곡을 선정하였습니다.


"주께 감사하세 주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주께 감사하세 주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이 찬양은 "선영"이라는 이름과 어울리기에 아이를 위한 찬양으로 정했더랬습니다. 선영-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한 아이가 되거라.


두번째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결혼 17년만에 다시 귀한 딸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영이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내가 수술후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내의 산 간호를 위해 이곳에 오는 처제가 건강하고, 한국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탄생이 저희와 기도하는 모든 이들, 더 나아가 선영이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선영이가 태어난 후, 하나님의 하신 일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사랑하는 딸의 아빠가 될 박형근(미숙, 민웅드립니다.


 


138 Clyde Street, Hamilton East, Hamilton, New Zealand


(07) 859 0003


(021) 048 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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