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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선교회 사진

1981년 동문회 창립 이후 불과 7년 만에 겟세마네 창립 10주년을 맞게 되었다. 동문들 대부분이 20대 였다. 사회적으로 제일 말단의 위치에 있었지만 우리는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겟세마네라는 이름아래 똘똘 뭉쳐있었다. 사회적 기반이 약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겟세마네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재학생과 동문간의 결속을 다지며 "성대복음화와 세계선교" 라는 VISION을 달성하고자 그 첫걸음으로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을 성대히 추진하고자 하였다.

  • 창립 10주년 기념사업 내용을 보면
  • 1) 겟세마네 10년사 편찬
  • 2) 겟세마네 Curriculum 작성 및 교재 발간
  • 3) 선교책자 변역 출판
  • 4) 다락방 운영
  • 5) 기념행사 : 겟세마네인의 밤, 글로리아 음악발표회, 기념강연회, 전도집회, Jesus Festival 등 추진임원은 동문회장 장백순,
    10주년기념사업위원장 최원선, 다락방사업위원장 방인상이 선임되었다.

추진 결과, 계획은 많이 세웠지만 1), 2), 3)은 거의 추진되지 못했고 5)번 기념행사가 있었다. 1987년 5월 9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제 1회 선교음악회가 개최되었고 1987년 5월 21일 심산관에서 캠퍼스 선교와 민족 복음화를 주제로 10주년 기념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이후 세계선교 정보센터 전초기지와 기독교문화 공간으로서의 선교 Cafe 명칭 "다락방 겟세마네" 개점운영에 모든 역량이 모아졌다. 따라서 다락방 개점 Story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자 한다.

다락방은 동문재학생 14개 학번(73~86) 122명의 작은 인원으로 2000만원을 투자하여 성대앞 도로변 신축건물(현 1층 SK텔레콤건물 지하호프 자리) 지하 1층에 20평 좌석수 60석 규모로 개점하였다. 1986년 9월 우선적으로 다락방사업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추진위원은 18명으로 구성되었다.

運營 組織 期長 組織
組織 擔當 組織 擔當
週年記念事業委員長 최 원 선 76學番 以上 장 백 순
다락방 事業委員長 방 인 상 77學番 황 교 안
企劃 分科 委員 이 의 영 78學番 김 성 문
財政 分科 委員 황 교 안 79學番 박 천 학
運營 委員 임 문 환 80學番 이 의 신
涉外 分科 委員 김 남 순 81學番 홍 희 정
書記 박 천 학 82學番 장 희 숙
會計 김 동 섭 83學番 한 동 철
Manager(간사) 유 미 숙 在學生 권 태 호

추진조직 결성 후 운영분과 김남순, 임문환 형제가 다락방 운영에 대한 사업성을 검토하였다. 우선 부지를 물색하였는데 처음에 4개의 후보지가 거론되었다. 그러나 4군데 전부 월세는 싸지만 권리금이 있고 대로변이 아닌 이면도로변에 위치하여 사업운영상 홍보효과가 많이 떨어졌다. 마땅한 부지를 물색하던 중 월세는 조금 비싸지만 신축건물이라 권리금이 없고 전면도로변에 위치해 있는 부지가 추천되어 위원 전원일치로 최종 선정되었다.그리고 이 부지에서의 손익을 검토하였는바 1개월 순이익이 60만원으로 예상되었다.다락방 설립자금은 선교음악회 수입 4백만원, 융자 6백만원, 동문헌금 10백만원으로 총 20백만원을 투자 하였다. 투자비중 동문헌금 10백만원(국내 8백만, 해외 2백만)은 학번별 모금목표를 정하고 9월 18일 임대차 계약후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의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모금하였다.

수 입 지 출
동문 헌금 10,000 임대 보증금 12,000
융자 6,000 실내인테리어 6,000
선교 음악회 4,000 집기 등 기타 2,000
계 20,000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1987년 11월 28일(토) 내ㆍ외빈을 모시고 개점예배를 보게 되었다.
그날 모시는 글을 나열하면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 성균관대학교 기독학생회(겟세마네)와 동문회에서는 "캠퍼스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VISION을 가지고 기도하던 중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작은 공간 "다락방 겟세마네"를 열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문화공간과 세계선교정보센터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해낼 "다락방 겟세마네"의 개점예배를 드리면서 먼저 처음부터 이후 계속 이루어주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형제, 자매님들의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성균관대학교 기독학생회(겟세마네)

  • 권태호
  • 동문회장장백순

다락방 개점 이후 다락방사업 운영이사회 체제로 전환되고 초대이사장 김관상, 부이사장 방인상, 간사 유미숙을 선임했다. 이사회산하 운영위원회는 재학생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 1988년 1월 정기이사회에서 다락방 겟세마네의 목표를 정했다.
  • 1. 주님 냄새 물씬 풍기는 기독교 공간을 만들자.
  • 2. 흑자운영으로 선교와 구제 부분에 전혀 힘쓴다.
  • 3. "다락방 겟세마네"에서 회원끼리의 진한 교제를 나눈다.
  • 4. 올림픽을 계기로 올림픽 선교에 주력한다.
  • 5. "다락방 겟세마네"에 선교사를 초청해 실질적인 선교를 위한 기초를 다진다.
  • 6. "계절별 캠페인"을 벌여 구체적인 사업을 이루어 나간다.
  • 7. 후배들의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

이후 손익문제로 다락방은 1993년 6월 매각되지만 2006년 현재 동문회 자산 50백만원이라는 재산이 형성되었고 이는 장기적으로 마스터플랜의 기금이 될 것이다. 또한 이때의 경험은 향후 선교사역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