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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 선교편지(87신나라 선교사)
작성자 김종혁10 등록일 2013-12-08 17:06:55 조회수 104

 벌써 살 얼음위를 걸으며~

 

<바이엘센터의 개원>

어린이 공부방을 위한 처소를 찾고 찾다가 드디어 귀한 곳을 주셔 부랴부랴(찬바람 불기전에) 개원식을 준비하였답니다. 1026일 쌀쌀한 날씨 속에 조촐하게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원식을 시작했고, 그 전날 한인분들이 모여 개원예배를 드리며 주께 감사함을 찬양과 도로 드렸답니다.

 

<꼬마 아이들을 위한 바이엘 센터>

114, 첫 수업하는 날, 17명의 아이들이 그룹을 지어 첫 수업을 재미있게 보냈고, 진행하는 선생님에게는 긴 하루였고, 긴 일주일이었답니다. 시간이 갈수록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친해지며 아이들도 많아지고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아이들 손으로 만든 빵을 전해 받으며 저희 선생님들도 감동의 시간들을 가졌답니다. 특히 눈바람이 날리던 아침에 오전반 아이들이 결석한 아이들 한명도 없이 다 제시간에 와서 아이들 열심에 선생님들이 더 분발을 하였답니다.

등록아이들이 30여명, 평균 매일 25명정도가 와서 공부를 하였고 출석상도 5명이나 되었는데, 딱 한달이 된 오늘 12월 첫 월요일~ 으악~ 새로온 아이2명을 빼곤 11명 밖에 안 왔답니다.

이유는 재정에 대한 부담감으로 부모들이 한달만~ 했던거 같습니다. 월말과 월초는 살 얼음을 걷듯 한 영혼에 대한 귀한 맘으로 더욱 손을 모아야겠습니다.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위에서 말한 선생님이란 저희가정 부부와 굴랴자매 이렇게 3명이서 책임을 지고 매일 출근하며 기도하며 청소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나머지 미술, 영어, 러시아어 선생님들은 시간제 선생님이신데 초반에 시간들을 안 지켜 저희들이 맘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아직도 러시아선생님, 저를 대신할 한국어 선생님, 영어와 음악을 도와줄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겨울방학중 2~3개월간 섬길 선생님이라도 좋사오니 주변에서 찾아봐 주시고 이곳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건강과 태아 교육>

이제 태아가 4개월반이 되었답니다. 이제 시작해야 할 태교의 꿈을 몇달전에 이렇게 꾸었답니다. 아침에 센터에 같이 나가서 기도와 함께 시작하고 방마다 음향 시스템 점검하고 저는 좀 쉬면서 음악, 말씀통독, 영어, 러시아어 듣기~~, 그러나 이게 다 꿈이였습니다. 센터는 아직도 저에게 좀 많이 추워서 가만히 앉아 있지도 못하고, 음악은 커녕 전기가 자주 나가서 전기난로도 꺼지고, 선생님들 펑크나면 한국어, 영어, 산수등 아이들 수업에 맞춰 대신 수업해야하고.. 물론 저의 남편은 2배나 더 뛰어다니느라 저녁에 집에 오면 좀 쉬다가 그냥 골아 떨어져 잠들곤 한답니다.

 

<살얼음 속에 기다림>

겨울 난방을 위해 석탄과 전기를 같이 돌려야 하는데 석탄은 한주간, 전기는 한달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오늘 함께 돌리게 되어 시험을 해 보았답니다. 겨울내내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또 속히 봄이 오도록 기다립니다.

교육부의 허가가 계속적인 여러 부서의 검토기간으로 지연되고 있고, 몇몇 주변에선 뇌물을 바라며 센터를 조사, 신문하고 간답니다. 정부기관이나 통장, 까탈스런 부모님들을 두려워 할게 아니라 성령님의 강력한 보호하심으로 센터가 구원의 방주가 되도록.

 

<연말 학부모 초청 파티준비>

연말 파티를 의례적으로 학생들이 하는데 저희 센터에서도 1221()에 학부모, 친구들을 초청하여 발표회를 하려합니다. 이때 학부모들과 지역주민에게 바이엘센터의 목적과 홍보를 하려하는데 이날을 위한 준비와 당일날의 시간을 위해 손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들의 참여와 마음들이 조금씩 더 열리도록, 악띨렉(지역이름)지역이 주의 나라 될수 있도록, 주의 백성들이 많이 살도록~

 

<기도제목>

바이엘센터을 위해

1) 악띨렉 지역의 아이들(70)을 모아주시고 주의 택한 자녀들이 잘 교육받고 구원받는 구원의 방주되도록

2) 책임있는 선생님(러시아어)들 보내주시고, 특히 영어, 한국어, 음악 섬길 단기 사역자, 동역자를 보내주시도록

3) 겨울난방와 안전, 교육부 허가 속히 나오도록, 주변의 방해들 지혜롭게 잘 감당하도록

4) 바이엘센터의 운영과 영적 성장위해 재정, 중보의 후원자들 더 많아지도록

저희 가정에게 주신 사역과 태교등 잘 감당하도록 성령충만, 건강, 지혜, 사랑, 예배, 물질

채워주시도록

이 땅의 영혼들이 복음을 들었을 때 회개의 영이 가득하도록, 특히 주일날 드려지는 각 가정과

교회의 모임속에 성령의 강력한 임재, 역사가 나타나도록

나라 민족과 교회모임, 영혼위한 중보시간(,)에 많은 자들이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도록,

나라의 종교법 개종, 비자의 어려움, 지역의 악한 영들 모두 파하며 주의 나라 임하는 기도시간을 매주 드리도록

후방에서 믿음의 눈으로 보며 충성되이 중보하는 동역자들의 삶과 교회들 가운데 아버지의 무한한 은혜, 역사 가득하도록 저희도 이곳에서 손모으며 간절히 간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3122일 수윤백, 신지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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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훈10(2013-12-11 08:42:21)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동기 ㅋㅋ
    수정 삭제

  • 이지현약05(2013-12-09 22:16:56)

    기도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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