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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 선교편지(87신나라 선교사)
작성자 윤기영81 등록일 2013-10-19 12:59:39 조회수 97
러브 키르키즈  ... 키르키즈선교편지 (87신나라선교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사랑합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추석이 지난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고 점점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주의 은혜로 더욱 웃고, 우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추수의 계절에 저희가 기쁨의 열매를 거둔 소식보다는 눈물의 소식과 아직도 더 많은 눈물의 시간이 필요함을 알립니다.
그러나 고통의 눈물보단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 더 많은 가을입니다.

#첫번째 눈물-아기소식

아~기다리고 기다린 아기소식이 저희에게 감격과 감사와 기쁨, 더 두렵고 떨림의 가정ㅇ배가 되었답니다.
지금은 12주차. 아직 더 조심할 때라 집에서 거의 공주처럼 지내며 영의 양식을 더 많이 먹고 있어 행복하게 지냅니다.
남편은 하인처럼 3주간 집안살림을 다 하다가 지쳐버려 '아내가 빨리 건강하게 일어나길'아주 열심히 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입덧 고생이 없는 것은 아니나 '생명을 주셨는데~'하는 기쁨에 거의 참을 만 합니다.

#두번째 눈물-먹고 싶은 총각무와 순대
10월말에 10년이상된 ㅅ교사 대상의 컨퍼런스가 있어 한국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하느님의 싸인이 '가지마라'였습니다.
한국가면 이것저것 땡기는 것 먹을 수 있다는 소망으로 참았던 거 같은데 막상 '가지마라'하시니 약간의 서운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좀 먹고 싶었던 맘이 못 먹는단 상황되니 더 먹고 싶어졌고, 한국에선 정말 흔하고 싼 오뎅국물, 떡복기에 순대, 순두부찌게,김치만두...
거의 생각도 않났던 총각무 김치까지...
수도 비쉬켁에 올라가면 한국식당, 한국식품점에서 구하거나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순대, 총각무는 없다라는 걸 알기에 꿈만 꾸고 다른거라도 기대하며 수도로 올라갔지요.
근데 오뎅의 유효기간이 2달이상 지난것 밖에 없더라구유~ 떡과 두부를 살 수 있는게 어디야~하며 위안하며 오쉬로 내려왔는데 며칠뒤 냉동한 순대를 누가 주시지 않겠습니까??
제가 남에게 순대순대 타령한 것도 아닌데... 이곳에선 저뿐 아니라 한인분들은 알죠. 순대 있다는게 기적임을.
그리고 수도에서 형편이 안되어 2번밖에 한국식당에 못 갔는데 2번째 마지막으로 간 식당에서 반찬으로 총각무가 나오는 바람에 제가 얼떨결에 기립박수를 마구 치고 있더라구요.
한 입 깨무는 순간 알수 없는 눈물이 핑 돌며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저의 무의식속에 뭔가를 참았던 맘, 그런 인내로 자식들을 키우신 엄마사랑, 이렇게 감동시키시는 하느님향한 눈물이였던 거 같습니다.
먹는 것에 수선떨거나 말이 많은 자가 아닌데(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순대와 총각무의 한입속에 떠진 눈물은 정말 감동의 눈물이였습니다.

#세번째 눈물-드뎌 바이엘센터 장소 주심
그간 계속 바이엘센터 장소감으로 적당한 곳을 놓고 간구했지만, 국영건물이라 그쪽에서 이런저런 사유로 한주 한주 계약을 미뤄왔었습니다. 임대조건은 저희가 요구하는 가격까지 내려졌기에 계속 기다렸지요.
기다리는 중에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이 마치 믿음없어 보이기도 하고, 단독주택의 개인집 주인들은 아이들위한 학원한다니 다 거절하거나 임대비를 배나 더 올리는 조건으로 거절만 당해 왔었지요.
어느날 야곱이 ㅎ느님과 겨루어 이겼던 것처럼 저희도 감히 '오늘 결정해 주세요'하며 ㅎ느님께 세게 나갔지요. 국영건물측에선 조금만 기다려 달라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니구나 생각하고 다른데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신문에 가격대가 너무 높아 우리가 스쳐갈까봐 '유치원 가능한 주택임'이라고 광고가 되었더라구요. 가격대가 한참 높지만 한번 보기라도 하자 하고 가서 보니 맘에 들었습니다.
3일 간구했죠 '이곳에 ㅈ께서 주신 것이면 반값으로 해주세요' 결국 집주인이 하루만에 ok하고 허가에 필요한 계약조건에 다 순순히 ok하여 임대료 내기도 전에 허가서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지껏 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을 하루 이틀사이에 부어주시고 진행하시는 것을 보며 입이 딱 다물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아침 눈뜨면 ㄱㄷ의 첫 문장이 '무조건 감사, 완전감사, 평생감사, 날마다 감사합니다~'

#네번째 눈물-키르기즈민족이 ㅂ음들고
중국에서 온 유학생을 만났습니다. 둔간족입니다. 근데 5년전 우르무치(신장)에서 키르기즈 유학생에게 ㅂ음을 듣고 ㅇ수를 영접했다고 하는데 완전 ㅅ앙인이더라구요.(사49:21)
중국에서 자란 키르기즈 젊은이가 유학하러 키르기즈에 왔습니다. 주변 친구가 중국인, 한국인이라 이들은 ㄱ독교일 수 있어~생각하지만 키르기즈인(나는)은 무슬림이어야 해 하며 같이 자취하는 키르기즈 친구로 부터 세뇌당하는
젊은이에게 저의 시어머니 간증(20년전 쿠란과 성경 비교후 구원자를 찾은)과 남편이 어렸을 때부터 ㄱ회 다닌 것을 얘기하니 이 젊은이에게 쇼크아닌 쇼크로 다가와 돌아갔습니다.
우리가 그저 말씀에 있던 것을 선포하고 ㄱㄷ한 열매들이 주변에 있는 것을 보며 하늘 아버지의 광대하심과 신실하심에 경의의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눈물모음-회개와 감사
정말 부족한 저희를 볼 때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하늘 아버지와 동역자들을 생각할 때 회개의 눈물, 감사의 눈물이 순간순간 많아졌습니다.
특히 이곳과 저희를 위해 ㄱㄷ해 주시는 동역자분들 많이 섬겨드리지 못했는데...하며 기억해 가며 사랑의 빚을 ㄱㄷ로 올려드립니다.

#ㄱㄷ제목 
아직도 저희가 더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함께 손모아 주세요

1.다음주에 바이엘센터 개원식(10월26일)을 합니다. 개원식 앞서의 ㅇㅂ모임의 안전, 개원준비(수리등), 개원식때 행사, 교육부허가가 잘 진행되도록
2.인구밀도가 높지않고(단독주택촌), 시내에서 좀 떨어진 신도시?(개척지)에 바이엘센터를 주셨습니다. 가까이엔 터어키(이슬람교육)에서 세운 멋진 초등학교가 있는 곳입니다.
ㅈ의 이름으로 기경하고 가꾸지 않으면 안되는 지역입니다. '악띨렉(거룩한 꿈)'지역인데 이곳을 많이 부르며 주의 땅, 주의 거민, 주의 아이들이 많이 살게 해달라고 간구해 주세요.
3.50명 이상의 아이들을 주십사 하며, 겨울 난방비가 저렴하게 나오도록, 아이들 보도엔 넓은 지역이기에 셔틀버스 운행이 필요합니다.
4.현지 선생님들이 많이 기다렸는지 영어선생님도 지금 떠나려 합니다. 러시아어,영어 선생님이 채워지도록, 선생님들 모두 하나같은 맘으로 섬기도록
5.주일날 드리는 ㅇ배에 하늘 아버지의 함께하심, 역사하심으로 ㅇ배자의 심령에 ㅇ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역사, 치유, 귀신 나감, 회심, 교제의 감격이 일어나도록
6.바이엘센터와 ㄱ회를 위해 귀한 동역자, 일군을 보내주시도록
7.저희 가정이 주신 사역 잘 감당하도록 건강(태아포함), 더 성0충만, 사랑의 섬김, 지혜, 능력 주시도록

저의 카톡번호가 996-77987-공공22 입니다. 바이엘센터 사진 및 수시 정보를 보내드릴테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감사의 맘으로
수윤백, 신나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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